조선대, 첨단에너지공학과·인공지능공학과 신설

조선대(총장 민영돈)는 2021학년도부터 첨단에너지공학과와 인공지능(AI)공학과를 신설하고 4차산업혁명시대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조선대 전경.
조선대 전경.

각 학과당 정원은 50명이다. 첨단에너지공학과는 태양광, 수소, 지열, 풍력,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와 고부가가치의 미래 자원을 연구한다. AI공학과는 AI 집중 교육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