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15(時報), 양방향 영상대화 '바바라이브'…신상훈 대표 출연


양방향 영상대화 서비스 '바바라이브(운영사 소셜라이브)'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 전자신문엔터) 소셜방송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를 통해 그 모습을 새롭게 드러냈다.

16일 서울 영등포 전자신문 스튜디오에서는 소셜방송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바바라이브 편' 녹화가 진행됐다.

무알15(時報), 양방향 영상대화 '바바라이브'…신상훈 대표 출연

방송은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지선 아나운서 진행과 함께 서비스 개발사인 소셜라이브 신상훈 대표가 출연, 최근 공개한 양방향 영상대화 서비스 '바바라이브'의 특징과 비대면 소통의 향후 방향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바바라이브는 다수 대상과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오픈형 그룹 영상대화 서비스다.

무알15(時報), 양방향 영상대화 '바바라이브'…신상훈 대표 출연

특히 P2P 기반의 강력한 보안성과 데이터전송 속도를 기반으로 상대방과 의사소통 여부를 동시에 빠르게 확인하고 원어민 회화나 랩 강의, 악기, 노래, 댄스 등 다양한 취미활동 공유는 물론 동료끼리 비대면 대화를 효율적으로 이끌 수 있다.

매너지수·합리적 과금 계산 등 시스템 조치와 함께 웹·앱 동시 서비스 구조를 통해 윈도·MacOS·안드로이드·iOS 등 운용체계(OS)나 장비제한, 설치 여부와 무관하게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무알15(時報), 양방향 영상대화 '바바라이브'…신상훈 대표 출연

소셜라이브 측은 하반기 목표로 추진 중인 미디어 서버 도입과 함께 디바이스 성능 여부와 상관없이 인터넷 방송과 영상대화 등 비대면 소통을 위한 다양한 조건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바바라이브 모습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두드러진 각계 비대면 소통 수요를 합리적으로 충족하고, 새로운 소통문화를 이끄는 계기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무알15(時報), 양방향 영상대화 '바바라이브'…신상훈 대표 출연

신상훈 소셜라이브 대표는 “특별한 경우에만 쓰이던 화상대화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상화되고 있다”면서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바바라이브는 오픈형 화상소통 플랫폼으로 자유로운 일상소통을 시작으로 교육·상담·커머스 등 여러 사업자의 비대면 수요를 뒷받침할 서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알15(時報), 양방향 영상대화 '바바라이브'…신상훈 대표 출연

한편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생활이슈 소셜방송으로,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TV·카카오TV·판도라TV 등 전자신문 및 계열미디어 플랫폼 구독자에게 게임(게알 時報)·스타트업(스알 時報)·애플리케이션(앱알 時報) 등을 비롯한 폭넓은 사회 이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