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프랜차이즈, 21개 기업 최종 지원

LCK 프랜차이즈, 21개 기업 최종 지원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9일 마감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프랜차이즈 참가 팀 모집에 총 21개 기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그 투자 의향서(LOI)를 제출했던 25개 팀 중 '그리핀' 'NRG e스포츠' '페이즈클랜' 3개 팀은 지원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타트업 '게이머 리퍼블릭'은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나 프랜차이즈에 지원했다. '피츠버그 나이츠'와 '트레저헌터'는 현재 LCK 프랜차이즈에 지원한 타 팀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심사를 통해 9월 말 경 최종 프랜차이즈 심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