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팅크웨어가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위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팅크웨어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차량 전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50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차 내부는 화재현장 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및 매연 등으로 오염에 취약하다. 차고배연시스템이 제대로 구비되지 않아 소방관이 배기가스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기도 쉽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경남소방본부 산하 소방서 및 119 안전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팅크웨어는 소방관 환경개선을 위해 단발성이 아닌 지원 캠페인 사업을 지속 확대·진행할 계획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