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PCS) 1 아시아'가 개막했다.
PCS1은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4개 권역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e스포츠 대회다. PCS1 아시아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지역 예선을 통과한 16개 프로팀이 총상금 20만 달러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한국에서는 그리핀, 브이지에스, 오지엔 엔투스, 팀 쿼드로, 젠지, 엘리멘트 미스틱 등 총 6개 팀이 출전한다.
PCS1 아시아는 내달 5일까지 2주간 매주 금 일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아프리카TV, 트위치, 네이버TV, 유튜브 공식 채널과 틱톡을 통해 경기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