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시스템즈(대표 김상복)는 이달 공군 20전투비행단에서 개최한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구축 체계 시연' 행사에 참가,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IoT 안전 관리 솔루션 '스마트 병력관리체계'를 소개했다.
'스마트 병력관리체계'는 스마트 워치로 파악된 장병의 실시간 건강상태와 위치 정보를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정보공유로 지휘관의 적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체계이다.
스마트 워치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클라우드 서버에 전송, 관리자는 착용자(병력)의 상황과 위치 등 주요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통제 할 수 있다. '스마트 병력관리체계' 솔루션은 2015년 육군훈련소 시범사업에 선정돼 2016 육군훈련소 스마트 훈련병 관리체계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한편 에스비시스템즈의 W-BMS(Wearable-Business Management Solution)는 수 백·수 천대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손쉽게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다양한 상용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오픈 아키텍쳐, 독립적 멀티 프로세싱, 독보적인 알고리즘으로 IoT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이다. 인력관리, 안전, 환경, 병원, 스마트빌딩, 물류, 창고, 보안,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분야 및 서비스에 적용이 가능 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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