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권광석)은 고객패널 '제1기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에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위촉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팬 리포터는 소비자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고객 의견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채널로 상품, 서비스, 금융정책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고객패널 제도다.
리포터 모집에 300여명이 지원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서류심사 후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제1기 우리 팬 리포터는 △분기별 오프라인 간담회참여 △소비자 보호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은행 서비스 체험, 조사활동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