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에트리홀딩스와 MOU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GIB사업부문은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에트리홀딩스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00% 출자한 기술사업화 전문투자기관이다. 지난 2010년 출범 이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ICT 융합기술 사업화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6개 기업 설립을 지원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 공공기술사업화 기업 발굴·투자, 성장 지원 △유망기업 글로벌 유니콘기업 성장 지원 △투자조합 및 펀드 공동 결성·운용에 나선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