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서울, 10월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람보르기니 서울, 10월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모터스)이 10월 서울 삼성동에서 동대문 지역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새로운 서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4317.9㎡, 지하 1층, 지상 6층 총 7층 규모다. 람보르기니 차량의 일반 수리 및 판금 도장까지 진행한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사전점검 베이를 통해 고객 차량을 신속하게 검수한다. 4층에 판금·도장 워크베이와 5·6층에 각각 위치한 일반수리 워크베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 등 최신 시설을 갖췄고, 주차 시설 및 서비스 고객 전용 라운지도 마련된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람보르기니 서울 대표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고객에게 안정적 차량 점검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