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만개한 무궁화 뒤 환한 국회?

[기자의 일상]만개한 무궁화 뒤 환한 국회?

임기 시작 48일 만에 21대 국회 개원식이 지난 16일 열렸습니다. 국회 앞마당엔 장맛비를 맞은 무궁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역대 최장의 지각 개원이라는 오명을 씻어내고 만개한 무궁화처럼 환한 미소 짓는 국회를 기대해 봅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