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여름 휴가철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2020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상점검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이다.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계기반 및 전후면 램프 점등 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한다.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위치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