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웰, 더운 날씨에 KF94 마스크 써야 할까?

헬스케어 기업 샤인웰은 “덴탈마스크와 비말차단 마스크는 본인을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라기 보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배출되는 바이러스를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면서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경로가 '공기 중 전파'라면 더운 날씨에도 KF 94 마스크의 착용이 필요하다”고 21일 말했다.

샤인웰, 더운 날씨에 KF94 마스크 써야 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해당하면서 사람이 많은 곳을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등으로 다른 사람과 물리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상황에선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샤인웰이 올해 출시한 샤인웰 캐스터 황사 방역마스크 KF 94는 접이식 입체구조로 마스크가 입에 닿지 않아, 더워진 날씨에도 착용감이 뛰어나 고객들이 무더위에도 샤인웰 마스크를 꾸준히 찾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