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인트라넷 솔루션 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티그리스 멤버스데이 in 대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티그리스(TIGRIS)는 기업용 협업 툴이다.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메신저, 이메일은 물론 전자결재 등 그룹웨어 기능과 화상회의, 근태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티그리스를 이용하는 대전·중부권 지역 사용자와 대전 지역에서 활동중인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청,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전 지역에서 처음 티그리스 멤버스 데이를 개최했다는 데 의미를 회사는 뒀다.
회사는 행사에 언택트 시대를 어떤 인식과 툴을 통해 현명하게 대응해야 하는 지, 실제 티그리스로 이뤄진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고용안정 장려금 신청방법'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다양한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데모시연과 스마트제조혁신 추진단을 초빙하여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한, 인사관리 클라우드 제품인 '티그리스 5240'도 함께 소개했다. 티그리스 5240은 인사, 급여, 근태관리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주 52시간 관리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근무유형도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하고 기존 세콤이나 캡스 등 근태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티그리스가 고객 친화적으로 구성된 협업툴이지만 다양한 기능을 모두 활용하는데 힘들 수 있다”면서 “사용자들이 조금 더 편리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사이트와 활동을 준비해 정기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