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자세 전문 브랜드 발란스코드의 '실프베개'가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기능성베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와 약속을 잘 지키는 건강한 브랜드를 소개하여 소비자에게 믿음을 제공하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발란스코드 실프베개는 인체 형상 및 사용자 움직임을 고려한 디자인과 국제과학기술논문(SCIE급)에 게재돼 임상효과를 검증받은 점, 큐어 일라이트 폼을 사용해 무너지지 않고 높은 탄성을 유지하는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이로프랙터와 물리치료사, 재활트레이너 등 인체전문가가 임상경험과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제품개발 출시 후 현재까지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았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목높이 7㎝의 낮은 베개로 제작, 누웠을 때 뒤통수가 바닥에서 3~4㎝ 떨어진 위치가 목뼈의 건강한 커브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옆으로 누울때 어깨가 눌리지 않는 높이, 목뼈에서 허리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는 높이를 제공해 수면시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준다.
발란스코드는 2015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 2016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에 이어 5년 연속 브랜드대상을 달성했다.
발란스코드는 “사용자 중심에서 접근하는 발란스코드의 개발철학이 빚어낸 결과”라면서 “최적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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