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 7월 28일 오후 6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산업으로서 게임 진흥을 위한 대처 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이자 인지심리학 분야의 권위자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다.
코로나로 인해 대면 접촉이 축소되는 환경에서 게임이 가져다줄 수 있는 새로운 문화와 함께 문화산업으로서 게임 진흥을 위한 기업 대처 방안을 살펴본다.
손건 깃헙코리아 이사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하는 공유 문화 중요성과 재택개발 환경 구축의 국내외 성공사례 등 다양한 게임개발문화 개선 사례를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여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질의 응답시간이 준비돼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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