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타타대우상용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타타대우상용차는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한 '로얄 클린 프로그램'에서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서비스 항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선했다.

또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최초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의 경제적 이익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했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 및 대형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주기적으로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