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문용식 한국정보화진흥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23일 새벽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세대(5G) 통신망 구축 현장을 방문, SK텔레콤의 안테나 설치 작업을 살펴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은 5G망 구축이 완료됐다. 2호선의 경우 오는 8월부터 석면·내진 보강 등 공사가 진행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한 순환선 전 구간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