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여기어때와 'T맵여행' 페이지(이하 T맵여행) 새롭게 선보인다.
T맵여행은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관광지나 무더운 여름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밤 여행지, 숨은 명소 등 다양한 테마 관광지 소개를 통해 이용자의 현명한 여행 및 휴가 계획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T맵여행은 T맵으로 휴가를 떠나는 이용자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개인별 여행 콘셉트와 개인 취향에 따라 전국 1100여개 테마 여행지와 사용자 위치에 기반한 전국의 여행지를 추천한다.
이용자가 한 번의 검색으로 쉽게 휴가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여행지 추천뿐만 아니라 본인이 선택한 여행지 주변의 숙소도 안내한다.
이종호 SK텔레콤 모빌리티(Mobility)사업단장은 “5G 시대 여행지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안내하는 T맵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즐겁고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맵여행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현명하고 안전하게 휴가철을 위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여기어때'와 제휴를 통해 여름휴가 성수기인 8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500명에게 숙소 20% 할인 쿠폰(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T맵 추천으로 언택트 관광지(61곳), 야간 관광지(39곳)을 방문한 2만명에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권 △BBQ 황금올리브 세트 △설빙 애플망고치즈설빙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경품도 지급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