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자본시장 IT인프라 미래를 이끌 창의적이고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력직은 △청산결제 리스크관리 △정보보호(보안성 검토 및 모의해킹) △해외정보 분배사업 △데이터기반서비스(상품) 기획 △클라우드 컨설팅 등 총 5개 분야다. 신입직원은 △IT △마케팅 △경영(노무) 등 3개 부문에 걸쳐 선발한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입사지원서에 학교명·나이·사진 등을 기재하지 않고 채용한다. 우수한 인성과 직무역량을 동시에 갖춘 인재 발굴을 위해 실무 프레젠테이션·경험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8월 10일까지이다. 서류·필기전형·실무·임원면접 등을 거쳐 10월 초순 경 입사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