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 558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 증가했다. 지난 1분기에 비해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 15% 줄었다.
상반기 매출액은 11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7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5G용, 2층 FCCL용, 디스플레이용 블랭크 필름 등의 매출 추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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