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제 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0(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NYPC)' 멘토링 프로그램 'NYPC 2020 토크콘서트 ON' 참가자를 모집한다.
NYPC 토크콘서트는 코딩을 활용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중인 전문가가 코딩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조언을 제공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비공개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달 15, 16일 양일간 각각 '코딩, 바뀌는 미래를 이야기 하다', '코딩, 하고 싶은 대로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달 12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15일에는 NXC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퀴스 김성민 대표와 VR 콘텐츠 제작사 비브스튜디오스 김성수 연구소장,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 머신러닝 전문가 서지혜 스페셜리스트, AI, IoT를 활용한 스마트팜 스타트업 상상텃밭 반병현 이사 등이 코딩 경험과 코딩 미래를 이야기한다.
16일에는 김대훤 넥슨 개발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코로나19 자가진단 앱을 개발한 허준녕 대위, 안서형 비트바이트 대표,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코로나 알리미' 앱을 공동 개발한 고려대학교 최주원, 박지환 학생 등이 앰버서더로 참여해 코딩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는 이야기를 공유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더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앰버서더로 모실 수 있게 됐다”며 “VR, 머신러닝, IoT 등 여러 분야에서 코딩으로 미래를 바꾸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