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시네마틱 드라마 'SF8' 시청자 수가 독점 선공개 2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SF8은 영화감독 8인이 개성 있는 배우와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로봇, 게임, 재난 등 미래사회가 우리에게 던질 수 있는 화두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지난주 웨이브 드라마차트(총 시청시간 기준) 10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영화관객과 함께 '메가토크'를 진행했다. 9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도 이윤정 감독 연출 SF8 에피소드 '우주인 조안(김보라·최성은 주연)'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SF8은 북미,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영화제에서 초청의뢰가 들어오고 있어 하반기 다양한 국가에서 SF8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