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맞은 전국, 전자업계 복구 서비스 나서

물폭탄 맞은 전국, 전자업계 복구 서비스 나서

전국 곳곳에 내린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생긴 가운데 전자업계가 수해 복구 서비스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대전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 등을 무상 점검했다. 이후 물 폭탄을 맞은 수도권 및 중부지방 중심으로 피해 규모 등을 판단, 추가 지원 등을 할 예정이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