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가 JTBC 인기 프로그램인 '팬텀싱어3'의 우승팀 라포엠에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를 전달했다.
라포엠 멤버(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 전원은 5일 르노삼성차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XM3를 출고했다.
팬텀싱어는 국내최초 크로스오버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팬텀싱어3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남성 4중창 라포엠이 역전승을 이끌어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라포엠에게 제공한 르노삼성자동차 XM3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뿐 아니라 동급 최고의 가성비까지 갖춰 2030세대 인기 모델이다.
XM3는 출시 후 초기 4개월 누적 판매대수 기준 역대 국내 소형 SUV 가운데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3월 출시 이후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7월 말 누적 판매대수는 2만4161대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