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캠코 상생마켓' 오픈

캠코, 지역 소상공인 지원 '캠코 상생마켓' 오픈

캠코(대표 문성유)는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캠코 상생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된 장마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온라인에 캠코 상생마켓을 열어 홍보 마케팅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진안 홍삼, 청도 반건시 등 캠코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발굴한 특색 있고, 품질이 우수한 지역 특산물 20여 종을 판매한다.

특히 이팝나무사회적협동조합(대구)에서 판매하는 수제 도마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에 사용된다.

지역 특산물 구입을 원하는 경우 캠코 홈페이지와 온비드에 접속해 캠코 상생마켓 배너를 클릭하면, 간단한 신청으로 원하는 특산물을 구매해 받아 볼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