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18일부터 내달 5일까지 '르반떼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모델의 '트로페오(Trofeo)' 라인업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시승 차량은 르반떼 '그란루쏘', '그란스포츠' 트림과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 협업해 국내 20대 한정 판매하는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550마력의 고성능 트림 'GTS', 590마력을 발휘하는 슈퍼SUV '트로페오' 등 르반떼 전 차종이다.
시승 이벤트는 전문가의 체계적 안내에 따라 △프로그램 리셉션 △르반떼 프레젠테이션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경험 순으로 진행된다.
마세라티는 시승고객 전원에게 마세라티 소프트 파우치를 증정한다. 계약 및 출고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마세라티x에르메네질도 제냐 여행용 트롤리 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일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 바람'이라는 의미다.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
박진형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