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신차를 소개하는 풍경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와 기아자동차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4세대 카니발 론칭쇼를 선보였습니다.
단순히 현실 공간에 사물이나 그래픽 요소를 증강해서 표현한 기존 방식을 넘어 가상 공간까지 구현한 혁신 시도입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디지털 플랫폼이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
정치연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