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MMORPG 'R2M' 정식 서비스 시작

웹젠 모바일 MMORPG 'R2M' 정식 서비스 시작

웹젠이 25일 자정 MMORPG 'R2M'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에 출시된다.

R2M은 원작 'R2' 주요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과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 변신 시스템 등을 모바일로 구현해 정통성을 계승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한 아이템 획득과 캐릭터 성장이라는 MMORPG 근본적 재미에 집중했다.

R2M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4개 대규모 공성전, 12개 스팟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공성전과 스팟전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돼 인기있는 지역을 차지하기위한 길드간 갈등과 연대가 극대화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