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무배당 Top3 초간편 암보험' 출시

하나생명, '무배당 Top3 초간편 암보험' 출시

하나생명은 하나의 질문만으로 기존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Top3 초간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지항목을 한 가지로 대폭 줄여 손님의 편의성을 제고한 초간편가입형과, 일반 계약심사를 통해 가입이 가능한 일반가입형으로 각각 구성됐다.

손님 니즈에 맞춰 순수보장형, 페이백형, 20년 일시지급형으로 다양한 설계도 가능하며,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을 보험료 인상 없이 110세까지 보장한다.

페이백형이나 20년 일시지급형 선택시에는 손님이 납입한 보험료는 모두 돌려받고 보장은 만기까지 그대로 유지돼 생활자금이나 일시자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가입나이는 순수보장형 기준으로 30세부터 80세까지로 고령자도 충분히 가입이 가능하다.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보험 가입에서 다소 소외되셨던 분들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손님 니즈를 파악해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