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라파, 간 건강 도움주는 건강기능식품 '간비' 출시

제이라파 건강기능식품 간비. 사진출처=제이라파
제이라파 건강기능식품 간비. 사진출처=제이라파

제이라파(대표 김아름)는 실리마린을 함유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간비'를 개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이라파가 선보이는 '간비'는 실리마린과 JBB20 플러스를 주원료로 간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비타민 B1·B2·B6를 함유하고 있어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원기 회복도 돕는다.

이용자가 섭취하기 쉽도록 츄어블 정제 형태로 제작했다.

실리마린은 엉겅퀴 일종인 밀크씨슬의 씨앗에 든 성분으로 알코올과 기타 독성 물질로 인한 간 세포 손상 복구에 활용한다. JBB20 플러스는 바이오뉴트리젠사가 알콜분해와 간 해독 기능을 위해 개발한 바이오소재다.

제이라파는 오는 3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런칭하고, 자사몰과 카카오톡 톡딜 등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아름 대표는 “간비는 과중한 업무로 피곤한 직장인, 회식과 야근이 잦아 지방간, 간경변 등 건강이 염려되는 분,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인께 추천하는 제품”이라면서 “론칭 이후 간이 좋지 않은 직장인과 운동인이 참여하는 무료 체험단을 운영하고, JBB20 플러스 함유량을 높인 차기 제품 등을 통해 고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