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굿 커넥트'에 선정된 5개 단체에 사업비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굿 커넥트는 신한은행 임직원 대표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 공모에는 개인, 기업, 단체의 지원 사업 아이디어181건이 접수됐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회적협동조합 마을발전소,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따뜻한 하루, 사회복지시설 작은별 지역아동센터 등 5개 단체 사업 아이디어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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