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에듀테크 계열사 야나두가 동기부여 플랫폼 '유캔두'에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위해 유캔두는 2200만원 상당 성공지원금(2천 UCD)을 마련했다.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회원들은 유캔두가 후원하는 성공지원금을 받아 코로나19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을 앱에서 두잇(미션)으로 개설하면 된다. 개설된 두잇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성공지원금(UCD)을 받을 수 있다.
전국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외출 자제 집콕 인증' '매일 실내 환기하기' 등의 두잇을 개설하거나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위해 '랜선 문화생활 즐기기' '지친 몸 깨우는 스트레칭 하기', '반려식물 키우기' 등 두잇을 만들 수 있다.
프로모션이 시작되자마자 '하하하 소리내어 웃기' '좋은 풍경사진 나눠보기' '매일 스스로 칭찬하기' '하늘 1번 하늘보기' 등 미션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유캔두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동기부여 슬로건과 10분 강의, 장학금 시스템으로 성공한 야나두가 선보인 '동기부여 플랫폼이다.
외국어 공부뿐 아니라 취미, 건강, 자기계발 등 전 분야에서 목표달성을 돕는다. 유캔두에는 '두잇(do-it)'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미션, 목표, 도전이 있는데 이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성공지원금(UCD)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다. 성공지원금이 쌓이면 커피쿠폰, 상품권 등으로 현금화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