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는 'BMW 코리아 25주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25주년 에디션은 BMW 3시리즈와 5시리즈, 7시리즈, 8시리즈 총 4종, 6개 모델이다.
BMW 클래식 모델로 선보인 바 있는 헤리티지 컬러를 차체에 적용해 레트로한 느낌과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매력을 완성했다.
뉴 320i 및 뉴 320d 25주년 에디션은 트림에 따라 옥스포드 그린(50대 한정) 또는 마카오 블루(50대 한정) 컬러다.
뉴 520d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프로즌 브릴리언트 화이트 컬러다. 뉴 530i 25주년 에디션(25대 한정)은 뉴 3시리즈 25주년 에디션에 적용된 마카오 블루 컬러가 조합된다.
뉴 740Li 25주년 에디션(7대 한정)에는 말라카이트 그린 다크 색상을 적용했다.
뉴 840i xDrive 그란쿠페 25주년 에디션(8대 한정)은 인도양의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을 연상케 하는 몰디브 블루 컬러로 출시한다.
가격은 △뉴 320i 럭셔리 5940만원 △뉴 320i M 스포트 5990만원 △뉴 320d 럭셔리 6220만원 △뉴 320d M 스포트 6270만원 △뉴 520d M 스포트 7450만원 △뉴 530i M 스포트 플러스 7950만원 △뉴 740Li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1억6440만원 △뉴 840i xDrive 그란쿠페 M 스포트 1억365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