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15(時報), '포트리스 배틀로얄' 편 방영


소셜방송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이 국민 슈팅게임 최신작 '포트리스 배틀로얄' 개발진과 토크를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1일 소셜방송 '2020 무알15-포트리스 배틀로얄 편'이 전자신문 공식 플랫폼(유튜브·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됐다.

무알15(時報), '포트리스 배틀로얄' 편 방영

방송은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지선 아나운서 진행 아래 공동 개발·서비스사인 윤석호 CCR 대표, 김광회 팡스카이 실장 등이 출연, 최근 프리오픈 중인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소개와 주요 재미 포인트, 향후 발전방향 등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방송에 따르면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대한민국 게임대상' 영예를 차지한 바 있는 2000년대 국민 슈팅게임 '포트리스' 시리즈 최신작이다.

(왼쪽부터)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지선 아나운서가 무알15-포트리스 배틀로얄 편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지선 아나운서가 무알15-포트리스 배틀로얄 편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은 PC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기 위한 수년간 노력 속에서 실시간 자기장을 피해 생존하는 '배틀로얄', 과거의 향수를 되살릴 '클래식모드' 등 다양한 서바이벌 모드로 구현함으로써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뉴트로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사전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한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현재 프리오픈 운영과 함께 유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한편 PC-모바일 통합 플랫폼 구현과 글로벌 오픈을 동시에 추진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K게임의 영광을 다시 차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윤석호 CCR 대표.
윤석호 CCR 대표.

윤 대표는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PC-모바일 연동이라는 첫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유저의 피드백을 통한 지속적인 보완과 함께 모든 유저가 만족할만한 게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광회 팡스카이 실장은 “그랜드 오픈까지 게임을 최적화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신규모드 오픈과 함께 단계적인 글로벌 서비스 추진을 해나갈 것이다”면서 “그 과정에서 '유저 의견의 최대 수렴'이라는 기본 생각은 꾸준히 이어질 것이다. 포트리스 배틀로얄에 많은 성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회 팡스카이 실장.
김광회 팡스카이 실장.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생활이슈 소셜방송으로, 페이스북·유튜브·네이버TV·카카오TV·판도라TV 등 전자신문 및 계열미디어 플랫폼 구독자에게 폭넓은 사회 이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박동선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