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빗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디파이 프로젝트인 와이언 파이낸스(YFI), 폴카닷(DOT), 스시스왑(SUSHI)를 동시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플라이빗은 이날 15시부터 BTC, USDT 마켓에서 세 토큰을 동시 상장한다. 신속 매도· 매수 거래 체결을 위해 바이낸스 오더북과 연동해서 유동성 공급을 지속한다.
YFI는 토큰 대출의 최적화된 수익률을 위해 대출 서비스 알고리즘 기반 토큰 대출 시스템을 운영한다.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중앙 생태계로 수익성 높은 대출 서비스를 선택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재조정한다.
DOT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프로젝트다. 오픈 거버넌스 시스템으로 DOT 홀더, 릴레이 체인 참여자에 폴카닷 프로토콜 권한이 부여된다.
SUSHI는 유니스왑이 진화한 형태로 유동성 공급을 제공하는 디파이 플랫폼이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