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비대면 운전자 상해보험 출시

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춰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 'NH운전자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을 만19~75세로 확대했고 QR코드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하 수 있다. 또 NH포인트를 사용해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