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산학협력단(단장 유정호)은 3일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 김원태)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제이엘케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의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협력할 에정이다.
유정호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진단플랫폼과 산업용 X-ray 판독시스템 개발역량을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영상처리, AI,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산학협력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운대 산학협력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광운대학교 유정호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서영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류기환 스마트융합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제이엘케이에서는 김동민 대표, 이건곤 미래전략팀 연구원이 참석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