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유한양행 '렉라자'를 필두로 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 글로벌 진출이 빛났다. 항암제부터 바이오시밀러, 피부미용까지 다양한 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새해에도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트럼프 정권
2024-12-19 16:00
2024년은 유한양행 '렉라자'를 필두로 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 글로벌 진출이 빛났다. 항암제부터 바이오시밀러, 피부미용까지 다양한 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새해에도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트럼프 정권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의대생들이 대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유망 영역으로 떠오른 데다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면서 병원이 아닌 기업 취업을 시도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 뷰노, 에이아이트릭스, 탈로스 등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