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 티저를 공개했다.
세븐나이츠2는 1000만명 이상이 즐긴 '세븐나이츠' 후속작이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출시 빌드는 기존 공개한 프로토타입에서 크게 변화된 상태”라며 “본격적 출시 행보를 앞두고 세븐나이츠2 세계관에 입각한 이미지를 첫 티저로 선택해 공개했다”고 말했다.
세븐나이츠2는 전작 20년 후 세계를 다룬다.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이다. 2020년 4분기 출시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