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이프가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에서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칵스(KAX)'출시했다. LED 패널이 적용된 칵스(KAX)는 핑크, 화이트,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에 감각적인 별빛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예쁨'과 '재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액상 용량은 2ml, 배터리 용량은 380mAh로 타사 동급 제품 대비 약 40% 이상 풍부한 연무량과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400회 이상의 베이핑 횟수로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을 제공한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점차 판매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