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유·무선 통합 상담 전문가가 올인원 상담을 제공하는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가족 통신플래너는 고객의 모바일과 홈 상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통신요금을 설계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다.
서비스를 개시한 올 초부터 요금제 등 일반문의, 결합할인, 개통 및 서비스 가입문의 등 총 2만 5000여가구의 통신요금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이후 2000여가구는 매월 4만8000원(4인 가구 기준), 24개월간 115만2000원 통신요금 절감 혜택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추석명절 기간 가계 통신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1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우리가족 통신플래너 상담을 접수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마스크 1박스(2만원 상당), 상담 이후 LG유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 △나오테크 EMS 저주파 목안마기 패치 △뉴틴 홍삼진 프로바이오 EX △보르테가 건마사지기 △스마일캐시 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김병수 LG유플러스 우리가족통신플래너 운영팀장은 “상담 이후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단골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