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PC방 요금 1개월 분을 환급한다.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 가맹 사업주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이달 22일부터 총 1개월 간 PC방에서 소진된 사업주 요금(D코인) 100%를 D코인으로 환급 받는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와 '패스 오브 엑자일' 사용 요금이 대상이다.
카카오게임즈와 펍지주식회사는 “PC방은 게임을 즐기는 건전한 문화 공간”이라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