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7개 대학 LINC+사업단(경상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한국해양대)은 16일 동명대에서 한국창업지도사협회(회장 이재희)와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7개 LINC+사업단과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우수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 콘텐츠 개발과 교육, 우수 창업가 교육지원 인프라와 네트워크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10월 30일~31일 양일간 7개 대학 교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창업지도사 2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창업교육 진흥과 창업지도 전문성을 제고하고 예비 창업자 창업을 지원하는 사단법인으로 창업지도사 1급과 2급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