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레드 꿀꺽(대표 배창경)이 영아발달 단계 전용 '꿀꺽숟가락'을 출시했다.
꿀꺽숟가락은 영아들이 안정된 자세로 숟가락을 잡을 수 있도록 길이, 각도, 무게, 깊이, 크기 등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특히 자율성 발달 단계에서 사용해 의존적이고 수동적인 영유아들을 주도적이고 독립적으로 성장케 한다. 신체조절 능력향상과 시각, 촉각, 미각, 공감각 자극을 통해 인지발달도 촉진한다.
제품력은 대한민국 좋은 제품 HIT500, 특허청 우수발명품, 롯데BU 자금지원사업에서 최우수등급 선정 등을 통해 인정받았다.
배창경 옐레드 꿀꺽 대표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으로 재직하던 중 15개월 된 영아가 숟가락질 실패로 시도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저출산 시대지만 유아 발달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국내외 육아에 큰 도움을 줘 내수와 수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