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손병환)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NH기업경영컨설팅 지역별센터를 전국 7개 지역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주는 무료 기업경영컨설팅 서비스다.
전국 7개 지역 NH기업경영컨설팅센터는 농협은행 각 지역 여신심사센터와 연계해 컨설팅 접수창구 역할을 한다.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농협은행 기업고객부 기업경영컨설팅팀과 함께 컨설팅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NH기업경영컨설팅 지역별 센터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처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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