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2021년도 신입직원 채용

금융보안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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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이 2021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기획 △모의해킹·악성코드 분석 △전산·정보보호로 구분된다.

채용 전형은 서류와 필기, 면접으로 진행된다. 모의해킹·악성코드 분석 분야는 화이트해커 등 전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기 전형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시험장 방역 소독, 발열 체크, 응시자 간 거리 확보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방침이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우대사항, 전형별 세부사항 등은 금융보안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기 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원은 국내 유일 금융보안 전문기관으로서 디지털 금융 혁신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면서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 금융보안 전문가로서 비전과 역량을 가진 인재가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