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동탄역(역장 문제홍)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탄6동 행정복지센터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SRT동탄역은 11월말까지 생계지원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역사 내 열화상카메라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업무 등을 공공일자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제홍 SRT동탄역장은 “동탄역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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