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씨카드(대표 이동면)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을 통해 미니암보험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월 보험료 1000원대(30세 남성 기준 월 1298원)로 암진단비 1000만원뿐 아니라 암수술비, 암입원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필수 담보를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한다.
공인인증서 없이 전자서명만으로 24시간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비씨카드는 핀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페이북을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 비교 및 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비교 전문 스타트업인 해빗팩토리와 제휴해 페이북 보험 최저가 비교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암보험, 어린이보험, 실손보험 뿐만 아니라 태아보험과 반려견보험도 비교할 수 있다. 보험료 비교 후 해빗상담원과 전화 등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또 핀테크 스타트업인 마이뱅크와 핵심 보장만으로 구성된 실속형 간편보험 가입 서비스도 선보였다. 운전자, 암, 해외여행자, 반려견 관련 간편보험 상품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