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웨이브가 국민 MC 강호동, 개그맨 이수근, 가수 신동을 필두로 오리지널 예능을 제작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시간 경매 예능 프로그램 '시간을 사는 사람들-어바웃타임'을 12월 독점 공개한다. 각 분야 최정상 특급 게스트 시간을 경매하는 어바웃타임은 특별한 사연과 인연을 가진 입찰자를 대거 모집한다.
낙찰자는 특급 게스트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갖는다. 최종 낙찰 금액은 전액 기부되는 포맷으로 선한 영향력 행사와 더불어 시간의 가치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담았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스타강사 '김미경'이 게스트로 공개됐다. 다른 게스트는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총 10회로 구성된 어바웃타임은 매주 2회씩 웨이브에서 독점 방영한다. 세 MC가 각양각색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유쾌한 티저 영상도 웨이브에서 공개됐다.
게스트별 입찰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 공지사항 또는 어바웃타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