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단장 임차식)은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과 관련, AI펀드 투자지원 선정평가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기업은 창업 7년 미만 AI 관련 스타트업으로 △스포투 '퍼포먼스 트랙킹 솔루션' △무한정보기술 'AI 맵스' △오투오 '음성인식 대화 솔루션' △엔서 '조기 치매 선별 의료기기' △메가테라퓨틱스 'AI 우울증 통합 치료 솔루션' △넷온 'AI 안면인식 솔루션' △아이미마인 '소비자 전신사진스캔 사이즈 측정 시스템 개발' △알바이오텍 '보행보조 모빌리티 모바일워커 증강현실(AR) 제품 개발' △인코어드피앤피 '도심 내 AI 기반 가상발전소(VPP) 시스템 개발' △인디제이 'AI 기술을 결합한 스트리밍 서비스 개발' 등이다.
사업단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컨설팅 및 투자매칭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